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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지만.. 쉐이

남해 바다의 멍게 “쉐이(SWEI)” 경상남도에서는 우렁쉥이 라고도 한다. 얕은 바다의 암초나 해초 조개등에 붙어서 살기도 하며 몸 크기에 따라서 독립적인 개체로 살기도 하고 혹은 군체를 이루며 살기도 한다.귀엽게 생긴 유생으로 물속을 떠다니다 3일째가 되면 머리부분이 다른 물체에 붙어 변태하여 성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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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지만..강구

“혼자여도 괜찮지만”의 해외파 캐릭터. 지금은 남해 바닷가에 살고 있지만 부모님이 해외에서 오셨다. 피부가 어두운 편이고 생김새가 비슷한 탓에 다른 친구들에게 바퀴벌레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속상하지만 나에게는 똑같은 외모의 갯강구 친구들이 늘 함께 있어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