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 바다의 멍게 “쉐이(SWEI)” 경상남도에서는 우렁쉥이 라고도 한다. 얕은 바다의 암초나 해초 조개등에 붙어서 살기도 하며 몸 크기에 따라서 독립적인 개체로 살기도 하고 혹은 군체를 이루며 살기도 한다.귀엽게 생긴 유생으로 물속을 떠다니다 3일째가 되면 머리부분이 다른 물체에 붙어 변태하여 성체가 된다.
혼자여도 괜찮지만의 쉐이는 멍게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머리에는 여드럼처럼 생긴 돌기들이 많으며 화가날때는 출수공을 통해 물을 뿜어낸다. 멍게는 성정체성으로 인해 남성성과 여성성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것은 멍게가 정소와 난소를 모두 가지고 있는 자웅동체의 특성을 이용해 캐릭터설정했기 때문이다.
주변에는 작은 멍게 유생들과 함께 다닌다. 멍게의 외모와 달리 유생의 경우 매우 귀여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